소소한 이야기
퇴근후 짜투리시간에 통대나무로 화분하나 만들어 봤는데
내가 봐도 괜찮은것 같다
가운데 권백(부처손)하나 심고,
양쪽에 사철채송화(송엽국)심고
바닷가에서 검은돌 주워다 꽂고 뒷산 그늘진 곳에서 이끼 떼다가 덮어봤는데
베란다에서 바라볼때마다 마음이 차분해 지는게 아주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