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시장기 대회 참가 이후 오랜만에 시합을 즐길 겸 실력도 테스트 할겸 안산시 체육회장기 대회에 참가했다개인단식은 예선2위로 통과 후 본선 토너먼트 1경기에서 패해서 탈락했고, 복식은 태환씨와 팀을 이뤄 출전했는데예선을 1위로 통과한 후 62강이 겨루는 본선 토너먼트에서 8강까지 올랐다. 8부~9부의 혼합된 시합인지라 8부와의 실력차를 느끼고 한층 부족함을 많이 느낀 대회였는데, 그래도 많은 회원의 축하와 격려속에 즐거운 하루를 즐기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