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72

2024/12/07 - 안산시 체육회장기 탁구대회 참가

올 봄 시장기 대회 참가 이후 오랜만에 시합을 즐길 겸 실력도 테스트 할겸 안산시 체육회장기 대회에 참가했다개인단식은 예선2위로 통과 후 본선 토너먼트 1경기에서 패해서 탈락했고, 복식은 태환씨와 팀을 이뤄 출전했는데예선을 1위로 통과한 후 62강이 겨루는 본선 토너먼트에서 8강까지 올랐다. 8부~9부의 혼합된 시합인지라 8부와의 실력차를 느끼고 한층 부족함을 많이 느낀 대회였는데, 그래도 많은 회원의 축하와 격려속에 즐거운 하루를 즐기고 왔다......*^^*

소소한 이야기 2024.12.10

2024/10/20 - 병주 마라톤 도전기

병주가 대학교 다닐때 달리기 동호회 활동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작년 춘천마라톤을 완주했다고 해서 놀란적이 있었는데이번에 베를린 마라톤과 시카고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돌아왔다대견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우리 집안의 큰 경사가 아닐수 없다본인의 기록도 단축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소소한 이야기 2024.10.23

2023/04/01 - 전승오 탁구클럽 햇님동호회 정모

해남에서 올라온후 전승오 탁구클럽에 가입하여 운동을 계속 해오는 중에 병아리리그의 부회장 직은 사직을 하고 햇님동호회로 둥지을 터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 가입후 첫 정모가 4월1일(토) 있어 3명씩 6개조로 풀리그를 했는데 다행스럽게 첫 출전에 3위까지 하게 돼서 기분이 좋았다. 맘 놓고 운동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 되었다고나 할까? 앞으로 즐겁고 건강하게 운동을 계속할수 있길 빌어본다.

소소한 이야기 2023.04.03

2022/12/02 - 해남 현장 마치고...

아무것도 없던 대지 위에 번듯한 건물이 세워져 있고 현장에서 겪은 일들은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언제나 그러듯이 현장을 하나 마치면 여러가지 감정이 겹친다 뿌듯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아쉽기도하다 또 어디론가 미지의 세계로 가야 하기에 쉰다고 하지만 쉬는게 아니다 그래도 해남은 나에게 연이 되어 수시로 다녀올 것이다 가끔 나를 되돌아 볼때, 쉬고 싶을때, 세상을 다시 보고 싶을때... 등등...*^^*

소소한 이야기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