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산딸기

바위솔 = 승헌 2007. 6. 11. 10:26

지심도갔다와서 오후 자투리 시간에

잠깐 북병산 임도를 다녀왔다

원래는 지난 초봄에 봐둔 일엽초를 채취하려 했었는데

가는 길에 산딸기가 너무 많아서

산딸기만 채취해 가지고 왔다

희한하게 덩쿨이 아니고 나무에서 나는 딸긴데

색도 노란색이다.....

깨끗히 씻어서 30도 짜리소주에 설탕과 함께 퐁당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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