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고등어 낚시

바위솔 = 승헌 2007. 8. 22. 10:10

며칠전 폭염을 피해

아침에 잠깐 산을 다녀왔는데

땀을 너무많이 흘려 두통으로 고생을 한지라

당분간 날씨가 선선해 질때 까지는

산행보다는 낚시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 요량이다

 

요새 메가리(전갱이)와 고등어가 물때와 상관없이

들어와서 낚시하는 모든 사람들의 바구니를 풍족하게 채워주고 있는데

어젠 셋이서 한 150마리 정도 잡았다...

우린 고등어를 더 기분좋게 잡았는데

여기사람들은 고등어보다 메가리를 더 쳐준다나..??

주위에 필요한 사람에게 모두 나누어 주니 기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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