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태풍나리가 지나면서
비와바람이 엄�났었다
다행히 오늘아침 세찼던 바람도 자고
하늘은 깨끗해졌다
새벽녘 창밖에서 들어오는 노을이 멋있길래
카메라를 들고 바닷가로 나갔다
고요해진 바다와 환한 일출..
멋있다....^^
낼모레가 정몬데 못가겠다
친구들 보고싶은데......^^;;
-9월17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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