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 = 승헌

주방등이 수명이 다해서 등기구 전체를 바꿀까 하다가  LED모듈만 2세트 13000원으로 저렴하게 교체했다가성비 굿!!

베란다의 화분받침과 식탁 확장용 접이식 선반을 설치했는데 공간의 활용면에서 괜찮은 아이템이라 생각된다.

체중계가 먹통이라분해를 해서 보니 단자 접촉부분에 물이 스며 접촉이 불량이다습기제거하고 드라이로 잘 건조시키니 바로 정상 작동!!

오래된 점포의 주방싱크에 냉수와 온수가 각각으로 가랑이 설치되어있던 것을 싱글레버 혼합가랑으로 새롭게 설치했다벽에는 수전엘보를 사용, 다행히 벽체가 단단해서 고정이 용이했다.

현장에서 고장나서 버린다는 전기라디에타를 가져와점검해보니 온도조절기, 안전센서가 고장이라 센서는 버리고조절기는 새것으로 교체, 용량도 원래 3KW인데 1.5KW로 줄였다가동중임을 알리는 표시등도 달고.....좀 웃기게 생겼는데 그래도 컨테이너에서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거실이나 주방에 조그마한 선반은 꽤나 유용하게 쓰인다더군다나 지지대가 없이 설치되면 보기에도 깔끔하고걸리적 거리지도 않아 아주 굿이다시중에도 파는것이 있지만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나는 5mm 정도의 핀 몇개 만으로도 고정이 가능하도록얇은 판을 사용해 설치했다모두들 만족!!.....*^^*

오래전에 한참 견지낚시에 빠졌을때 자작으로 만들었던 낚시대인데지인들 나누어 주고 정작 남아 있는것은 하나도 없네나름 재료 구하러 김포며 남대문이며 다니면서 만들었던 것인데이제 사진으로만 추억으로 남아있네

작은형의 부탁으로 집수정 배수용 펌프 콘트롤 판넬을 제작했다처음엔 펌프를 한대 가동하는 것으로 주문 받았는데 다 만들고나서 펌프를 2대 설치한다고 하여다시 회로를 꾸미느라 조금 애를 먹었다어쨌거나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잘 만들어진 것같아 다행스럽다

동호회 회원님 라켓이 흠이 많아서 보수 해 드리기로 했다목공 퍼티를 시험삼아 해봤는데역시 강도나 접착력이 안좋아서 긁어내고마스킹테이프로 틀을 만들고 순간접착제와 베이킹파우더,대나무 분말의 조합으로 흠을 메꾸고 경화가 완료된 뒤세목줄과 샌드페이퍼로 마무리 했다회원님의 기분 좋아하는 모습에 나도 감사함을 느낀다~~*^^*

탁구라켓이 블레이드 판과 손잡이 부분이 부러져 흔들거리는 상태다흠~ 핀을 박을까 하다가 핀이 크게 도움이 될것 같지는 않아서그냥 접착제로 고정을 하고, 흠이 난 부분은 터치하여 메꾸고 샌딩하기로 한다손잡이 뒤쪽의 명판은 다보탑으로 대체....^^*